미세먼지가 극심하여 호흡기 질환이 늘고 있습니다. 앞다투어 피어나는 꽃가루와 초미세먼지로 알러지 질환자들도 늘고요.
자고 일어나면 죽염을 넣은 미지근한 물로 가글을 하고 양치질을 한 뒤 양음탕을 마십니다.
잠들어 있던 자신을 깨우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 일기를 적습니다.
제철 나물-취나물, 두릅, 부추, 미나리, 머위 등-을 조물조물 무쳐 찬으로 해결합니다.
육식 섭취를 제한하고 소화에 부담을 덜 주는 나물 반찬을 주로 섭취하며 내 몸을 지키는 약으로 삼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염증을 유발하므로 오염이 덜 된 건강식으로 섭취하는 일이 우선이라 여깁니다.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황사,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하고 텀블러를 휴대하여 돼지감자, 구기자, 우엉, 연근 등을 한두 조각 넣어 우려 마십니다.
밤에 잠 들기 전에는 수건, 속옷 등을 빨아 널어 자연 가습기 대용으로 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전 알러지 비염이 없어서 크게 어려움을 겪진 않는데 저희 친정어머니가 이맘때면 진짜 괴로울 정도로 알러지 비염이 심하십니다. 양약, 한약 진짜 약도 매년 많이 드셨습니다. 근데 양약은 자꾸 졸리고 활기찬 생활을 하기가 힘듭니다. 들꽃톡이라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진짜 저희엄마는 이렇게 하고 계셔서 그대로 적습니다. 엄마는 찜질을 진짜 열심히 합니다. 아침마다 찜질팩 4개 정도를 데워서 매일 찜질을 하십니다. 귀찮을 법도 한데 진짜 성실히 매일 하십니다. 그리고 찜질 전에 코 주변에 알로에큐어크림을 충분히 바르십니다. 포인트는 그렇게 하고 부비동 찜질팩을 얼굴에 올리십니다. 그러면 코가 뚫리는거 같고 한결 편안해 진다고 하십니다. (전 개인적으로 들꽃잠 찜질팩은 감사 그 자체인데, 그 찜질팩 중에서 부비동과 어깨찜질팩을 최고의 걸작이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주무실 때는 유기농 면 마스크 하고 주무십니다.
저희 아들 둘도 알러지 비염이 좀 있는데 계절이 이럴때면 잘때 베개 밑에(목 부분에 찜질팩이 닿도록) 찜질팩을 놓아 줍니다. 이건 그냥 응용해 본건데 어릴때 아이들 기관지 때문에 함소아과 많이 다녔는데 가면 기본적으로 원적외선? 아무튼 따뜻한 그걸 입 주변 목 주변에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장난치느라 입 주변에 그걸 잘 안하면 목 뒤에 해줘도 된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서, 한없이 움직이는 낮 시간에는 어렵고^^;;;; 누워 잘 때 목 뒤에 찜질팩을 해줍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이들 공통으로 텀블러에 따뜻한 물 꼭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마실 수 있도록 합니다.
충분한 수분공급과 따뜻한 온기를 넣어 주는 것이 저희 집 비법 입니다!!!^^
그러면 코막힘이 훨씬 편해지더라구요~
잘때 마스크 하면 더 좋구요.
들꽃잠에서 배웠습니다.
자연가습이 되어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해보니까 좋아요^^
자고 일어나면 죽염을 넣은 미지근한 물로 가글을 하고 양치질을 한 뒤 양음탕을 마십니다.
잠들어 있던 자신을 깨우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 일기를 적습니다.
제철 나물-취나물, 두릅, 부추, 미나리, 머위 등-을 조물조물 무쳐 찬으로 해결합니다.
육식 섭취를 제한하고 소화에 부담을 덜 주는 나물 반찬을 주로 섭취하며 내 몸을 지키는 약으로 삼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염증을 유발하므로 오염이 덜 된 건강식으로 섭취하는 일이 우선이라 여깁니다.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황사,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하고 텀블러를 휴대하여 돼지감자, 구기자, 우엉, 연근 등을 한두 조각 넣어 우려 마십니다.
밤에 잠 들기 전에는 수건, 속옷 등을 빨아 널어 자연 가습기 대용으로 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희 아들 둘도 알러지 비염이 좀 있는데 계절이 이럴때면 잘때 베개 밑에(목 부분에 찜질팩이 닿도록) 찜질팩을 놓아 줍니다. 이건 그냥 응용해 본건데 어릴때 아이들 기관지 때문에 함소아과 많이 다녔는데 가면 기본적으로 원적외선? 아무튼 따뜻한 그걸 입 주변 목 주변에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장난치느라 입 주변에 그걸 잘 안하면 목 뒤에 해줘도 된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서, 한없이 움직이는 낮 시간에는 어렵고^^;;;; 누워 잘 때 목 뒤에 찜질팩을 해줍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이들 공통으로 텀블러에 따뜻한 물 꼭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마실 수 있도록 합니다.
충분한 수분공급과 따뜻한 온기를 넣어 주는 것이 저희 집 비법 입니다!!!^^
전 이제 제가 절 챙겨야 하는 시기가 왔는데 제가 잘 챙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꼭 하는건 잘 때 마스크 하고 자는게 도움이 됩니다. 감촉 좋고 유기농면 마스크 합니다.
건조한 날씨에 유난히 심해지는 비염이라 늘 습도유지에 신경쓴답니다
찜질을 해줍니다.
그리고 들꽃잠 부비동찜질팩과 초롱눈찜질팩 번갈아 가면서 얼굴에 하구요~
목뒤에도 비염혈자리가 있다고 해서
어깨찜질팩과 고침목으로 목찜질도 열심히 해주구요~
또 한가지! 찜질후에는 코주변과 목뒷쪽에 마시지 해준답니다.
혈자리 자극이 중요하다고 해서~
찜질하고 마시지까지 해주면 진짜 코가 편해져요~^^
코도 뻥뚫리고 머리도 맑아져서 살것 같아지지요~ㅎㅎ
한가지 더 하는게 있다면
찜질하고 난 이후 얼굴마시지 특히 코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줍니다.